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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2017년 6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2017년 6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부서명 홍보기획팀 등록일 2017-05-31 조회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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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 천안 사랑 소식지 6월호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읽어주는 천안 사랑 소식지 2017년 6월호입니다.

2면 주요 내용입니다.
2017년 6월 6일 태조산 공원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휴일이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값진 유산입니다.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국화꽃에 담아 전하자는 내용입니다.

3면 주요 내용입니다. 천안 사랑 소식지 6월 호의 주요 목차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힘 나는 천안’에서는 기획특집으로 행복 생활권 천안에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4가지의 소식을 담고 있습니다.

‘흥나는 천안’에서는 ‘호국보훈의 달’과 ‘생생 리포트’에서는 홍대용과학관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초여름 장마철 대비 체크리스트’ 라는 내용을 담은 천안 생활 백서가 있고, 통장에 잘못 입금된 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생활 법률’에서 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깨나는 천안’에서는 호두농장에서 만난 청년 농부 이한음 씨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고, 하늘 아래 편안한 길에선 천안을 품은 명산인 광덕산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깨나는 옛이야기’ 코너에서는 천안시 풍세면 남관리의 효자 유언겸을, ‘톡톡 건강 상식’에서는 산행 시 꼭 알아야 할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달의 천안 먹거리로 ‘하늘 그린 벌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나는 천안’에서는 의회 소식, 도솔 문화방, 도솔 알림방, 독자 이야기, 옛날 사진관이 담겨 있습니다.

4면부터 11면까지 ‘힘 나는 천안’에선 행복 생활권 천안에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4면부터 5면까지 ‘매력적인 도시는 사람을 부른다.’라는 주제인데요.
국내의 중소도시들이 대부분 인구 유출로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지만, 천안은 그 반대입니다. 천안은 작년 한 해 1일 평균 34.5명씩 인구가 증가해 약 2만 885명이 늘어났습니다. 생산 가능 인구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나 앞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교통의 요지인 천안시는 더욱더 시내 교통 시스템을 정비하고 주민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원도심 도시 재생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6면부터 7면까지 민선 6기 공약사업 설명회 ‘귀 기울이면 마음을 얻는다.’라는 주제인데요.
공약사업 이행률이 70%에 이르렀고 직접 가본 공약사업들의 현장에선 천안시에 발전을 바라는 기대가 더욱 커졌다는 이야기입니다.

8면부터 9면까지 ‘대한민국 실크로드, 동서 횡단철도 가시화된다.’라는 주제인데요.
동해에서 서해까지 2시간대에 이동 가능한 꿈의 노선,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사업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천안시가 12개 시·군의 협력체를 주도하고 구본영 천안시장과 지역 정치권의 지속적인 설득에 힘입어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준비한다는 내용입니다.

10면부터 11면은 ‘도시재생 천안 명동거리 젊어지고’ 라는 주제입니다.
천안시는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과 문화 예술 사업을 지원하고 범죄 예방환경설계 도입과 안심마을을 조성해 원도심에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12면부터 13면에 있는 ‘흥 나는 천안’에서는 로버트 마틴과 고 오규봉 하사를 기억하며 라는 주제입니다.
천안삼거리초등학교 옆에 마틴 공원이, 삼룡동에는 마틴의 거리가 있습니다. 6·25전쟁에 참전했던 로버트 마틴 대령을 기억하기 위해 조성된 곳들입니다. 또한, 백마고지 전투로 승리를 이끈 오규봉 하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 천안시가 세운 추모비도 이곳에 있다는 내용입니다.

14면과 15면 ‘흥 나는 천안’에서는 ‘홍대용과학관에서 봄철 별자리 만나요’라는 주제인데요.
홍대용과학관은 천안이 낳은 우리나라 근대 천문학의 선구자 담헌 홍대용 선생의 업적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쉽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곳입니다. 6월 밤하늘은 아이와 손잡고 별 보러 가기에 최적의 조건이니 관람 시간과 주소를 자세히 보시고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16면 ‘흥 나는 천안’에서는 ‘장마철 오기 전에 미리미리 점검해요.’라는 내용입니다.
미리미리 배수구와 배수구 주변을 반드시 정리하고, 축대와 담장은 미리 보수해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를 사전에 막아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 점검과 관리를 더욱 신경 써 차의 수명이 줄지 않게 조심해야 하고, 장마철에는 차간거리 확보와 감속 운전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도록 해야 합니다.

17면 생활법률에서는 ‘통장에 잘못 입금된 돈 쓰면 안 돼요.’라는 주제인데요.
실수로 돈을 잘못 송금하였다 하더라도 송금한 예금은 금융기관이 아닌 수취인에게 직접 반환을 요구해야 합니다. 가압류 등으로 돌려받기 힘들면 부당이득반환 청구의소를 제기하면 반환을 받게 됩니다.

18면부터 19면에선 호두 농장에서 만난 청년 농부 이한음 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천안 하면 호두, 호두하면 천안을 당연하게 떠올리듯 호두는 천안의 대표적인 특산물입니다. 하지만 호두의 첫 재배지가 천안시 광덕면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드뭅니다. 그곳에서 호두 농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청년 농부 이한음 씨를 만났다는 내용입니다.

20면부터 21면에서는 천안을 품은 명산, 광덕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6월은 산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른 듯 찾아온 더위도 숲길에 접어들면 식어있습니다. 천안의 명산으로 꼽히는 광덕산은 연중 많은 등산객이 찾는 등산 명소입니다. 해발 699.3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곳곳에 비경이 숨어있으니 많은 분이 산행하시면 좋겠습니다.

22면부터 23면에서는 천안시 풍세면 남관리의 효자 유언겸씨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천안은 예부터 위인이 많이 나오고 위인만큼 효자가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먼저 손꼽히는 이가 유언겸인데요. 유언겸의 효행은 <조선왕조실록>에도 10회나 언급되었을 만큼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효자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천안시 풍세면 공수동에 정려각이 남아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효자 유언겸의 일화들을 지금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24면엔 산행 시 꼭 알아야 할 안전사고 예방법인데요.
첫 번째로 산을 오르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골절에 대비하고, 두 번째로 고도가 100m 올라갈 때마다 기온이 내려가기에 저체온증에 걸리기 쉬우니 귀찮더라도 상황에 맞게 옷을 입고 벗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등산은 체력 소모가 많으니 등산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열량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25면엔 ‘천안 하늘 그린 벌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천안의 대표 명품인 하늘 그린 벌꿀은 천안 지역의 명산에서 채취한 벌꿀입니다. 맛과 향 등 여러 면에서 품질이 뛰어난 알칼리성 천연 무공해 건강식품이자 자연이 주는 최고급 영양식품입니다. 천안시를 대표하는 꿀인 만큼 자부심과 열정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히 영역을 키워 갈 계획입니다.

26면과 27면엔 신나는 천안으로 의회 소식을 담고 있는데요.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티브로드 중부방송에서 제작하는 ‘우리동네 공감톡’에 출연했다는 소식입니다.
또 다른 내용으로는 천안시 결산검사위원회가 결산검사를 완료했다는 내용입니다.

28면 ‘ 도솔 문화방’으로 이달 도서를 선정해 추천했는데요.
‘김성오의 육일 약국 갑시다’,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 ‘제임스 퍼거슨의 분배정치의 시대’, ‘최효준의 다산의 글쓰기 전략’ 총 4권입니다.

29면 ‘도서관 속 문화 산책’에선 중앙도서관, 아우내 도서관, 신방도서관, 쌍용도서관, 두정도서관, 성거도서관, 도솔도서관에서 천안시민들을 위한 강좌 개설이 담겨있습니다.

30면에는 ‘영화 산책’으로 각 도서관에서 상영될 영화들과 상영시간이 담겨있습니다.

31면에는 ‘문화랑 재미랑’으로 김재열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할배열전, 11시 콘서트 클래식 산책 등의 공연과 강연들이 열리게 됩니다.

32면에는 채용정보로 천안시에서 필요한 인재들을 모집하는 정보들이 담겨있습니다.

33면엔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유관순체육관에서 '2017 천안·아산 청년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구인 및 구직을 희망하는 기업과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와 아산시 종합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34면부터 35면은 시민 알림 터로 2017 판 페스티벌과 아빠와 함께하는 젤 캔들 만들기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36면과 37면은 독자 이야기로 ‘천안 사랑’을 읽고 느낀 점과 천안시에 살면서 겪고 생각한 이야기들, 고마운 마음들 그리고 재미로 풀어보는 틀린 그림 찾기가 담겨있습니다.

38면은 옛날 사진관으로 인심 좋고 손맛 좋은 천안 최대의 시장 천안 남산 중앙시장에 대한 소식입니다.

39면은 ‘2017 천안 흥타령 춤 축제 프로그램’ 참가접수에 관한 내용인데요. 6월 25일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참가비와 납부방법, 신청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천안문화재단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40면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열리게 되며, 16강전과 8강전이 열리게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회 관련 문의는 천안시 20세 이하 월드컵 지원단으로 연락 바랍니다.

이상 읽어주는 천안 사랑 소식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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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