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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신문 논객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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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8월 중류층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애국계몽의 ‘제국신문’이 이종일에 의하여 창간되었다. 이종일은 이동녕보다 11세 연상의 개화사상가이며 한글학자이면서 언론인이고 동학·천도교인이었다. 이동녕은 종로경찰서에서 석방되고 나서 1898년 6월 9일 이종일을 방문하였다.

1898년 6월 9일 이종일을 방문, 옥파 이종일 선생

이동녕은 ‘옥파 선생님 나라의 운명은 어떻게 되어갈 것입니까. 기울어져가는 나라의 형세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도는 무엇이겠습니까?’하고 물었다. ‘내 생각으로는 먼저 신문을 창간하고 나서 학교를 세워 민중을 계몽하고 인재를 기르는 방법이 있지 않게소’라고 이종일이 대답하자 이동녕은 고개를 끄덕었다.

그의 말대로 그가 개화에 눈을 뜬것은 신문사의 비상임 논객으로 본격 사설을 집필하면서부터였다. 이동녕은 개화와 함께 여성의 해방과 사회참여를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였으며, 예리한 시선으로 ‘제국신문’사설에 철도부설을 우리손으로 착수, 완성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요청하는 글을 실었다. 이동녕의 철도 부설론에 관해서는 고종도 매우 큰 관심이 있었다고 이종일은 회고했다.

그는 과학기술의 과감한 수입 활용과 각종 문명시설의 신설보완으로 선진화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동녕은 나라의 장래가 관료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태로운 사고방식임을 지적하고 현대에는 주인공이 국민임을 명백히 규정하여 ‘국민참정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며 제국신문의 논객으로서 진취적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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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