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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안시, 18개 기관 합동 실전적 재난 대비 훈련 | ||||
부서명 | 안전총괄과 | 등록일 | 2019-11-04 | 조회 | 127 |
천안시와 천안논산고속도로(대표 이선관)가 1일 오후 천안논산고속도로 풍세졸음쉼터(천안 방향)에서 18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훈련은 천안논산고속도로 차령터널 내부에서 화학물질차량과 고속버스, RV차량이 1차 추돌하고 뒤이어 주행하던 차량 7대가 2차 연쇄 추돌해 유해화학물질 유출, 차량 5대 전소, 사망자 6명, 부상자 12명 터널 내 고립 13명이 발생한 대규모 피해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집중 점검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위기대응지침 실효성을 검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