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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내버스 책임노선제 시범운행 협약 | ||||
부서명 | 대중교통과 | 등록일 | 2019-10-24 | 조회 | 174 |
구본영 시장은 10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3개 시내버스회사와 책임노선제에 관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현재 천안에는 3개 버스업체가 157개 노선에 395대 버스를 공동배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공동배차제는 1개 노선을 여러 업체가 공동으로 운행하는 시스템을 가져 서비스 제공 주체가 불분명해 버스업체의 서비스 개선 의지가 부족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단점이 있다.
이에 시는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중
45개 노선(36인승 중형 시내버스 75대)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공동배차제를 폐지하고 책임노선제를 시범 운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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